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가톨릭근로자회관(시설장 이관홍 바오로) 관할 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된 가정, 소득이 감소한 가정, 기타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108세대에게 백미 10kg를 지원하였다.
담당자는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근로단절된 가구가 많았습니다. 당장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병원비 등 지출할 곳은 많으나 소득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생계비를 지원하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일자리 연계 및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 가정의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