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상인어린이집(시설장 이진영 데레사) 관할 내 시리아 난민가정의 아동 3명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하였다.
담당자는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리아 난민가정에 한시적이지만 긴급 생계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극복과 생활의 안정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힘든 시기인 만큼 사회적 도움의 손길로 인해 시련을 잘 극복하고 사회의 구성원임을 느끼고, 유대감을 인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