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전국 각 교구/단체/개인 후원자분들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대구・경북지역 내 공공기관/보건소/의료기관 등을 찾아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3월 30일(월), 대구서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50세대에게 긴급구호물품(간편식, 보존식, 김 등) 총 10종 15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폴그린식자재마트에서 고등어통조림 50개(120,000원 상당)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시는 많은 분들의 선항 영향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