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카리타스 의성군 산불 이재민 식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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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업지원부 작성일25-03-27 10:19 조회92회 댓글0건

“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3월 21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시작한 산불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고,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의 시간은 아직 멈춰있습니다.

대구카리타스에서는 3월 26일부터 의성 산불 현장 이재민 대피소로 운영되고 있는 '유니텍 고등학교'에서

대구카리타스 은퇴 및 현직자로 구성된 OB봉사단 10명이 참여하여 밥, 국, 밑반찬을 매끼니 150인분씩 조리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구카리타스에서는 산불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식사 지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희망이 꺼지지 않은 산불 속에서도 꺼지지 않을 희망이 됩니다.

산불이 속히 진화되고 이재민들의 아픔이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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