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동한 신부님 37주기 추모미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교구사무국 작성일20-10-05 16:42 조회901회 댓글0건본문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연기되었던 故 김동한 신부님의 37주기 추모미사가 계산성당에서 봉헌되었습니다.
평생을 결핵환우들을 위해 헌신하신 신부님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히 오늘 미사에서는 40여년간 밀알회 서울지부회장으로서 밀알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토록 1만여 명의 후원자를 개발하며 지금도 꾸준히 봉사하시는 배은영 이레나 여사님의 강론이 있었습니다.
'故 김동한 신부님의 삶을 본받아서 우리 모두가 작은 예수가 되자' 고 하신 여사님의 말씀처럼 신부님의 뜻을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