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팥죽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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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 작성일19-12-05 09:48 조회332회 댓글0건본문
2019년 12월 2일 계산성당 밀알미사는 추운 날씨였지만
그 어느날 보다도 따뜻하고 풍성한 미사가 되었습니다.
바로 카리타스 자원봉사센터에서
12월 동지를 맞이하여 조금은 이르지만 팥죽 나눔을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맨손으로 새알심을 비비시는 센터 봉사자님의 손길은
그 누구의 손보다도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마음까지 따뜻하셨답니다.
봉사하시면서도 햇살같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센터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밀알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회원님들 덕분에 풍성한 한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