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국장 김기진 대건안드레아 신부)는 2024년 2월 28일(수)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내 꾸르실료교육관에서 “교구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주료를 비롯해 장학회설립 후원자, 장학생과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 내 대학생 33명에게 9천 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 요한보스코 주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서 사용 되고자 하는 목표를 나의 인생 계획에 포함시켜 달라" 는 요청과 함께 "크고 작은 어려움을 마주할 때 항상 성령의 목소리에 경청하여 나아가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함으로써 사람들이 하느님은 참 위대한 분이심을 알 수 있도록 세상에 등불을 밝혀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요한장학생으로 선발된 지좌성당 김서현 스텔라 학생은 “막막하기만 했던, 포기해야 하나 고민했던 저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은총과 사랑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선한 의지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 장학회에서 주신 말씀에 응답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국장 최광경 비오 신부)는 2023년 2월 21일(화) 대구 남산동 교구청 내 꾸르실료교육관에서 올해 교구 장학생으로 선발된 3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는 장학생들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학업)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되새기며 학업에 임해주기를 바라며, 하느님 아버지께서 항상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고 계심을 믿으며 하루하루 생활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2017년 교구장학생이었으며 현재는 경산중학교 도덕교사로 재직중인 김민정 로사님께서 응원의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다. 교구장학회를 통해 교사의 꿈을 이룬 김민정 로사 학생은 이제 어엿한 교사가 되었으며, 본인이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얼마전 교구장학회로 성금을 보내주었다. 이웃을 사랑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민정 선생님의 모습은 장학생들에게 작은 울림이 되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국장 최광경 비오 신부)는 2022년 2월 24일 대구 남산동 교구청 내 꾸르실료교육관에서 올해 교구 장학생으로 선발된 3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올해 처음 설립된 베리따스장학회 장학생 4명을 비롯해 요한장학회 14명, 정운현요한장학회 7명, 바오로장학회 2명, 성모의계순장학회 1명, 밀알장학회 3명, 안셀모장학회 2명의 장학생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는 장학생들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현존이 나와 함께 계신다라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하루하루 생활하시면 좋겠다”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내가 어떻게 이웃을 잘 사랑하며 받은 사랑을 잘 나누어 줄 수 있을까에 집중하면, 삶에서 뚜렷한 성과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국장 최광경 비오 신부)는 2021년 교구장학생을 선발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모두 30명으로, 밀알 장학생 3명, 바오로 장학생 2명, 성모의계순 장학생 1명, 안셀모 장학생 2명, 요한 장학생 13명, 정운현요한 장학생 9명이다. 선정된 장학생에게는 연간 장학금 300만원씩 총9,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교구장학생 증서수여식은 진행하지 않고, 각 본당에서 개별적으로 증서를 전달했다.요한장학생으로 선정된 성토마스 성당 박지인 젤뚜르다 학생(대구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4학년)은 “장학금지원으로 힘을 보태어주신 천주교대구대교구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노력하여 언어·청각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천주교대구대교구는 장학금지원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에 빛이 되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1996년부터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6개의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장학회는 장학 설립자들의 유지에 따라 학업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천주교대구대교구는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국장 박홍도 치릴로 신부)는 2020년 2월, 교구장학생을 선발하였다. 올해 총 46명이 신청하여, 바울로 장학생 2명, 요한 장학생 13명, 정운현요한 장학생 9명, 안셀모 장학생 2명, 성모의계순 장학생 1명, 밀알 장학생 3명으로 최종 30명의 대학생 및 예비 대학생이 선정되었다. 교구 사회복지회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해 건실한 사회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00년부터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선정된 장학생 30명에게는 1년간 장학금 300만원씩 총9,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로 인해 2월 20일 목요일 교구청 내 꾸르실료 교육관에서 예정되었던 교구장학생 증서수여식은 취소되었다. 이 외에도 대구대교구 5개 대리구에서도 장학금을 지원한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과 자신의 꿈을 위한 장학금으로 61명에게 총 115,400,000원을 1년간 지원한다.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국장 박홍도 치릴로 신부)에서는 2019년 2월 21일(목)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3층 강당에서 2019년도 교구, 요한, 정운현 요한 장학생 장학증서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이 날 총 2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고, 요한 장학회 박상호 요한 신부님, 안셀모장학회 정호식 수산나님과 정운현 요한 장학회 정인식 바오로님도 참석하였다.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2018년 2월 22일(목) 꾸르실료 2층 강당에서 2018년 교구, 요한, 정운현 요한 장학생 장학증서수여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요한보스코 보좌주교님께서 직접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고, 교구.요한 장학생들에게 직접 증서수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안셀모장학회 정호식 수산나 설립자분과 정운현 요한 장학회 정인식 바오로, 정성원 베드로 선생님도 참석하시어 직접 증서를 전달하셨습니다. 이 증서수여식 이후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학업에 보템이 되어 힘을 얻고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길 염원합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국장 김정렬 베드로 신부)에서는 2017. 2. 23(목) 11시 교구청 교육원 가동 305호에서 2017년 교구, 요한, 정운현 요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 하였다. 총28명의 장학생(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1인 연간300만원(상반기, 하반기)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날 요한장학운영위원장 박상호(요한)신부님, 안셀모장학회 설립자 홍순복(바오로) 내외, 정운현 요한 장학회 설립자 정인식(바오로)선생님 및 장학생, 가족, 사회복지위원장 등 7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이 되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국장 김정렬 베드로 신부)에서는 2016. 2. 25(목)11시 교구청 교육원 가동 305호에서 2016년 교구, 요한, 정운현 요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 하였다. 총29명의 장학생(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1인 연간 300만원(상반기, 하반기)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날 하성호(요한)총대리신부님, 요한장학운영위원장 박상호(요한)신부님, 안셀모장학회 설립자 홍순복(바오로), 정운현 요한 장학회 설립자 정인식(바오로)선생님 및 장학생, 가족, 사회복지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이 되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국장 이정효 예로니모 신부)에서는 2015년 2월 24일(화) 14시, 2015년 교구 및 요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장학생, 가족, 사회복지위원, 장학회 설립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의 자리가 진행되었으며, 교구장학생 6명, 요한장학생 13명 총19명(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